나는 포장의 달인

매번 뭐 지원할 때마다

이력서라든지 자기소개서 등을 쓰게 되는데...

그 때마다 느끼는게, 난 참 자기 포장이 대단한 것 같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보면 난 참 대단한 사람이란 말야?

근데 현실은 시궁창이고..

다들 그런거겠지???



현대 사회는 매력의 시대라며.

글쎄


난 포장은 잘 하는데

진짜 매력이 있긴 한 걸까?




술 먹고 싶을 때 진짜 아무 거리낌 없이 부를 수 있는 사람을 꼽아보면...

정말 손에 꼽힐 정도로군..



ㅋㅋ 모르겠다.

어찌 살아야 되는지

by 겨울나무 | 2009/07/15 15:23 | 마음말 | 트랙백 | 덧글(0)

워킹 홀리데이 팁

이 글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기준으로 쓰여졌으며

일부는 캐나다에만 해당하는 내용이지만

상당부분이 워킹홀리데이 전체에 해당됩니다. 

1. 워킹홀리데이란?

일단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하는게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는 뭐 특정한 프로그램 등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관광비자, 취업비자 등과 동일한 비자입니다. (저는 처음 워킹홀리데이를 알아볼 때 취업비자와 헷갈려서 비자와는 별도의 특수 프로그램 등인줄 알았습니다.)

워홀은 타국의 청년들이 자국에 관광을 왔을 때, 관광자금에 보태쓸 수 있도록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각국간의 협약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보통 나이제한이 있고 (캐나다의 경우 만 18 ~ 30세 였던 것 같습니다.) 비자의 유효기간이 짧은 편이며(보통 1년이고, 호주의 경우 특정한 절차를 거쳐 연장이 가능합니다.), 한 번 취득한 이후 재취득이 불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호주, 프랑스와 협약이 맺어져있고 향후 10개국으로 늘어날 계획입니다.

 

2. 워홀의 장점 1 -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이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제가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있을 때 학생비자나 관광비자로 와서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그들이 어학연수 기간 쓰는 돈은 죄다 그들의 부모님으로부터 송금되죠. 돈 걱정 없이 사는 일부 상류층을 제외한다면 제한된 돈에 쪼들려 살게되고, 항상 환율에 민감하게 됩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가 환율 이야기입니다.)

물론, 관광, 학생비자로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한인식당이나 중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는 수시로 유학생들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의외로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일하는 것을 은어로 under the table 이라고 하죠.) 고용주 입장에서는 정부에 고용인에 대한 신고를 안해도 되니 유리하고, 유학생 입장에서는 돈을 벌 수 있으니 서로 윈윈하는 것 같습니다만, 고용주의 입장에선 단속에 두려워하며 살아야 하고 (단속이 뜨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던가 가게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래서 단속이 뜬다는 정보가 들리면, 또는 근처 업체에 단속이 떴으면 유학생들을 죄다 짤라버리죠.), 학생 입장에선 부당한 임금을 받기 일쑤입니다. (보통 정부에서 지정한 최저임금 이하로 받고, 그 것도 제 때 못받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워홀로 취업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정식으로 고용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어 고용주로부터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습니다.

2. 매년 세금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집에다가 송금 걱정 줄 필요없이 내가 돈 벌어서 내가 돈 쓸 수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은 불이익을 겪을 필요가 없고, 현지 고용주에게서도 일을 구할 수 있기에 취업의 문이 더욱 넓어집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국제자격증을 갖고 있어서 그 쪽으로 현지에서 일을 구해본 적이 있습니다. 면접에 오라는 메일을 두 통 받았지만 급히 귀국일정을 앞당기느라 면접은 못봤었습니다. 그 외에도 현지 컨설팅 업체에서 (비록 사무보조지만) 일을 한 적도 있었고, 현지에서 금발의 미녀 서버들이 넘쳐대기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일을 한 적도 있습니다. (디시워셔로 시작해서 프렙쿡되고 라인쿡 올라갈 때쯤 때려쳤죠.) 과연 제가 관광비자나 학생비자였을 경우 이런 기회나 있었을까요?

 

2-1. 취업비자와의 차이는?

취업비자는 고용주를 미리 구하고 고용주의 추천 등을 받은 후 비자를 구해야 합니다. 비자를 받은 이후에는 그 고용주 아래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군요.

아무튼, 학생여러분들이 취득하기엔 적합하지도 않고, 취득하기도 힘듭니다.

 

 

3. 워홀의 장점 2 -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성대사랑에서만 어학연수와 워홀 중 뭐가 좋냐는 질문을 몇 번을 본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건 틀린 질문입니다. 간단히 답을 드리자면 당연히 워홀이 좋습니다. 워홀은 학생비자의 모든 장점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틀린 질문이라 한 것도 워홀은 단지 어학연수를 가는 비자의 한 종류일 뿐인데 저렇게 질문하니 틀렸다는 겁니다.

워홀로 가서도 현지의 사설어학원, 대학부설어학원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캐나다의 1년의 워홀 기간 중 합법적으로 6개월의 기간동안 공부를 하실 수 있고, 사실 그 이상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3.1 사실 어학원 6개월 이상은 필요 없습니다.

이건 따로 섹션을 나눠 말할 필요가 있겠네요. 제가 생각할 때는 현지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할 경우를 제외하면 어학원을 6개월 이상 다니는 것은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일을 하세요. 돈 생기면 현지 친구들과 놀러 다니세요.

위에 놀라는 것은 문란하게 놀라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현지인들과 접할 기회를 늘리라는 이야기입니다. '놀라니 무슨소리야? 어학원을 계속 다니면 현지 선생님에게서 배우고, 유럽 친구들과 이야기를 계속 하는데 말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놀 때 말을 더 많이 하는지, 공부할 때 말을 더 많이 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난 기초가 안되서 말을 못해. 학원을 더 다녀야겠어.' 라는 분은 애초에 오질 마세요. 한국에서 기초를 더 쌓고 오시거나 필리핀 등에서 공부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당연한겁니다.) 참고로 문법공부는 한국이 짱입니다. 수능정도의 문법 + 단어만 알면 일상생활엔 전혀 지장 없습니다.

관계대명사가 이해되지 않는 스위스 친구가 아주 능수능란하게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좀 해석해줘" 라고 하자 관계대명사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있는 한국 친구가 아주 뻘뻘대며 설명하는 적을 본 적이 있죠. 아, 그리고 단어 시험을 보면 무조건 한국학생들이 1등이더군요. 그러나 단어 설명을 (영영사전처럼) 설명하라고 하면 또 못합니다.

중요한건 말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딜 가든 자신감 있게 말을 많이하세요. 스타벅스에 6~7명이 가서 커피주문 하는데 그 중 한국애들은 모두 저한테 "난 뭐마실래"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혼자 가면 잘 주문하는 애들이 말이에요.

 

4. 워홀의 장점 - 취득 국가의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큰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국내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SIN 이란게 있습니다. (Social Insurance Number)  이 SIN을 갖고 있어야지 일을 할 수 있고, 캐나다 정부의 각종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로 가면 이 SIN을 발급해줍니다. 일을 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주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지요. (그 이상의 장점들도 많은데 와닫는건 저것들 밖에 없더군요.) 주 보험에 가입하면

1. 무료로 의사를 보고 간단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냥 진료만 받는데 $100씩 깨졌다는 유학생들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2. 침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 밴쿠버가 있는  BC(British Columbia)주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주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BC주의 경우 한달에 10회 정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3. 그 외 각종 치료비가 엄청 싸진다.
 - 전 사실 현지 보험을 안들었습니다. -,.- 신청을 했는데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이미 다른 주로 이사간 상태였죠. 그래서 얼마나 싸지는지는 모르겠군요.

 

 

 

글이 길어지네요. 보셨다시피 워킹홀리데이라는 것은 관광을 하기 위한 청년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어학연수를 가려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좋은 비자입니다. 어학연수를 가실 예정인 분이시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가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에겐 워킹홀리데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국으로 가실 분

 

다음과 같은 사람에겐 워킹홀리데이를 추천드립니다.

미국 빼고 다른데 가실 분

by 겨울나무 | 2009/07/15 00:32 | 가치있는 글들 | 트랙백 | 덧글(0)

Carnival Life 뉴스레터

2009년 7월 14일 제 75호

공개적인 망신의 효과!!!

조직활성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라고 나는 결단
코 단정할 수 있다.
언제였던가 한번은 어느 중소기업 강의에서 "칭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더니 어느 팀장님이 이런 말을 한다.
"그렇지만 직원이 실수를 하면 한번 정도는 아주 본보기를
보여줘야 하거든요. 다른 사람들도 보고 느낄 수 있게 전체
가 있는 자리에서 정신차리게 한번 해야 효과가 있어요."
와~~^^;; 물론 맞는 말일 수 있다. 반복적인 실수에 한번쯤
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망신을 줘야 정신을 차린다는^^;;...
북한에서 진행한다는 공개인민재판이 왜 엄청난 형벌인 줄
아는가? 그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게 되기 때문이
다. 설사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비판에 동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당사자는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판과
반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소위 말하는 순간적인
왕따라는 것이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와 혼나야할 직원과의 1:1의 관계가
아니라 1:다수의 관계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렇기에 "칭찬은 공개적으로 하고 비난은 비밀스럽게"
하라는 것이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우리 이영호 직원이 이
번에 특히 고생이 많았어."라고 하면 그건 단지 해당 팀장
에게만 들은 칭찬이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특히 고생이 많았어"라고 모두가 말해주는 것 같은 심리적
인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조직에서뿐이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지인을 대할 때도 마
찬가지이다. "이번에 순영이가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이런 말들을 개인적으로 조용히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한다면 그것만큼 고마움을 전하는 방법은 또
없을 것이다.
직원을 칭찬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공개적으로 만천하에 드
러나게 할 것이며, 혼낼 일이 있으면 반드시 회의실 등에
따로 불러내서 비밀스럽게 얘기하는 것을 내 습관으로 만들
면 생각보다 엄청난 매력인이 될 수 있다.
공개적으로 혼내는 것으로 본보기를 하는 것은 당사자와 듣
는 모든 사람들에게 칼을 휘두르는 것이다. 당신의 말은 한
번 휘두르면 모두를 벨 수 있는 엄청난 칼임을 기억하라.

"어쩌면 안될 수도"를 "어쩌면 더 잘될 수도"로...

"어쩌면 잘 안될 수 있어요? 그래도 하란 말인가요?"
"그래요. 어쩌면 더 잘될지도 모르니 하라는 겁니다"
그래 어쩌면 안될 수도 있다. 어쩌면 완전 망해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어쩌면 아는 사람들 앞에 너무 너무 창피할 수도 있다.
내가 무슨 일을 할라치면 혹은 같이 하자 하면 수없이 이런 반응을 받아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일이 안되면
"거봐, 내가 그렇지 않아도 걱정했잖아. 앞으로 성급하게 그렇게 하지마"라며 자신의 걱정에 대한 우월감을 강조한다. 또 시간이 흘러 일이 잘되면 "정말 다행이다. 잘됐으니 다행이니 잘못됐으면 어쩔 뻔 했어. 조심해서 앞으로도 잘해봐."
라며 "다행"이라는 말을 한다.

어쩌면 있잖아, 우리는 그 "어쩌면"에 너무 우리 스스로와 삶을 묶어놓고 있지는 않을까? 스스로 최대한 꽁꽁!!
어쩌면 더 잘될 수도 있어"라고 말한다고 해서 나중에 절대 책임지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을 경험으로 가져가든 좌절로 가져가든 그것은 일을 벌인 사람의 몫이고 또 재산이다.
그건 단지 일을 벌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행운이다.
그리고 또 어쩌면 안될 수도 있는 일이지만 또 어쩌면 잘될 수도 있는 일이니 맘껏 질러보기를 일단 Go!Go! 해보기를 권장한다. "어쩌면 안될 수도"라는 것은 내 머리 안에만 있는 말이지 미래에 기다리는 결과가 아님을 우리는 버젓이 알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당신이 도전하는 지금 그 일은 어쩌면 엄청나게 잘될 수도 있다.!!!

리더일수록 더욱 예의바르게...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많은 CEO와 혹은 회사
리더들과 자리를 함께하는 기회가 많이 발생한다.
가만히 함께하다보면 그들 중에서도 극명하게 구분이 가
는 사람들이 있다.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마땅하게 여겨질
정도로 교양있고 매너좋은 그래서 더욱 돋보이는 분들도
있고 높은 사람이라는 "티"를 스스로 알리며 상당한 도도
함을 가진 분들도 있다.
CEO조찬모임에서 음식을 서빙하는 직원을 불러서 그야
말로 정중하게 "여기 커피 좀 더 줄 수 있어요? 고마워요"
라는 말을 하는 어느 CEO를 보고 근사하다라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또 자기보다 훠~얼씬 어린 나를 대하며
"어이구, 부사장님 앞으로 잘 봐주세요^^*"라는 그 분을
보며 역시 괜히 유명한 것이 아니구나라는 감탄마저 든다.

리더일수록 보는 눈도 많고 의식해야할 시선도 많다.
직급이 높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예의바르고 정중할수록 그 사람의 위치는 올라간다. 그리
고 존경과 감탄이 절로 따라간다. 내가 나이가 많다고,
높은 사람이라고 반말을 하거나 상대방을 무시할수록
스스로의 얼굴을 더 민망하게 만드는 일이다.
더 교양있고 세련되게.. 그리고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이것이 리더가 그 자리에 있는 이유가 아닐까?

누가 장애인일까?

지난주 토요일 세종로포럼 차세대봉사리더단 2기와 "지적장애인농구대회"에
다녀왔다. 거의 20여개의 멋진 농구팀이 모여 대회를 열고 시상도 하고 축제
같은 분위기의 시간이었다. 그 곳에서 함께 하면서 내가 놀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들이 아주 많이 밝고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사실이다.

물품을 나눠주는 우리들에게 먼저 인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식당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우리의 손을 와서 덥석 잡으며 "고맙습니다"라고 하거나 툭툭 치더니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사랑해요"라고 한다. 같이 사진 찍자며 누구보다 먼
저 손으로 V를 하며 서 있고 즐겁고 신난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지적인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정말
세상을 대할 줄 아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나는 그랬기에...

지적장애인..
정신 발육이 지체되어 사회적응이 어려운 사람을 지적장애인이라고 부른다.
어쩌면 희망적인 생각과 말보다는 비관적인 생각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사람
의 긍정적인 부분을 응원하기보다는 스스로 불편해하는 부분을 더 부각시키고
고마운 것을 고맙다고, 사랑하는 것을 사랑한다고, 경탄할 만한 것을 경탄하는
그런 것에 조금은 인색한 우리들이 어쩌면 지적장애인이 아닐까?

멋진 세상에 감격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다이나믹한 일상에 흥분할 줄 아
는 그런 "정상적인" 사람이 되기를 그들에게 배웠음을 감히 고백한다.

('장애우'라는 단어를 권장하는 말이 있는데 이건 엄연히 다른 말이다.
장애인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란 뜻이고 장애우는 장애를 가진 친구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50대, 60대의 분들까지 내 친구란 말이 된다.
장애우라는 말은 나보다 어리거나 동년배 정도에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전부를 아우를 수 있는 말이 아니므로 사용을 지양한다)

by 겨울나무 | 2009/07/14 16:30 | 가치있는 글들 | 트랙백 | 덧글(0)

The Cardigans

The Cardigans를 아세요?

아바(ABBA)이후 스웨덴 최고의 밴드라고 평가받는 그룹이랍니다.

대표곡으로는 Lovefool, Carnival, Sick and Tired, Rise and Shine 등이 있죠.

마치 속삭이는 듯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팀이에요.

요새 이 분들의 음악에 빠져 매일매일 허우적 거린답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by 겨울나무 | 2009/07/13 23:33 | 음악 | 트랙백 | 덧글(3)

프리젠테이션 특강 후기 <PT 특강, 강연자 유재연>

별 기대 없이 갔다가 건진 대박 강연회. 강연자가 공모전 2회 수상자이고 나이가 젊은 만큼, 내가 실질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PT 스킬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두고두고 기억하고 두고두고 사용해보자. 정말 최고의 강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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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액기스

프리젠테이션은 두 가지로 나뉜다.

1. 기획서용 프리젠테이션

2. 발표용 프리젠테이션

'차별화가 열쇠이다.'

'스토리가 있어야한다.'

<<준비하기>> - <<슬라이드 제작>> - <<발표하기>>

[1] 준비하기

심사위원의 입장을 고려하라.

시간제한을 엄수할것[조금 더 빨리 끝날 생각을 하고 준비하라.]

내 목적이 무엇인가? 내 PT의 스토리는 무엇인가?에 집중하라


PT는 혼자 작업해라. 전체적인 틀을 짤 때는 PC사용하지 마라.

종이를 사용하여 구성하라.[Post-it 이용] 보다 넓은 시각에서 PPT를 짜라.

-> 수단 : One Page Report! 한 장 안에 모든 내용을 넣기


효과적인 Opening 기법 : 주제와 연관된 일화를 제시하기, Episode, 드라마적 요소, 최근 뉴스, 강력한 Visual 사용, 질문 던지기

영상을 통해 이목을 잡은 후에 자신의 주요한 주장을 하라.[ex: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

Simple // Design // Story


효과적인 Closing 기법 : 유명인 공개 멘트 활용. 함축적인 image.(ex: Global Warming -> Global Warning!)


프리젠테이션 화면 구성 기법 : 간결함, 치밀함, 깔끔함, 여백의 미, 편안함, 자연스러움, 생략가능, 철저한 조사(Google유용)

글보단 이미지, 쓸 데 없는 시선 분산을 막는다.

숫자 사용 -> 청중이 실질적인 느낌을 얻을 수 있도록.

사진 : 저화질 사진을 늘이지 마라! 쓸 데 없는 정보는 다 지워버려라.


색상 대비에 신경 쓸 것.

영어 글씨체 추천 : Times New Roman // Arial // Georgia(형식적)

국어 글씨체 추천 : 헤드라인(단문), 바탕체, 굴림체, 2008 서울 남산체, 2008 서울 한강체


***이미지의 인물의 시선이 글을 보게 할 것.
사소한 스타일의 변경이 특별함을 낳는다. 예상치 못한 사고 대비하기.




<<발표하기>>

시선처리 -> 청중을 볼 것. 큐카드 절대 사용 금지.[충분한 내용숙지 필수]
크고 넓게 보라.

청중의 이마를 보라.  지루하게 '강의'하지 말것.

SHOW를 해라.(Visual에 신경써라)

Podium에서 조금 떨어져서 진행해야 자연스런 분위기.

Clicker 사용하라.(3만원)

연습하기 - 페차쿠차, ignite 한슬라이드당 20초씩 20슬라이드 6분 40초 내로 연습하기.






제언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성장한다.




이미지 추천 사이트 : www.flicker.com // www.sxc.hu // http://istockphoto.com // www.kmug.co.kr

글씨크기 추천 : 36 or 48

by 겨울나무 | 2009/07/13 17:17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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